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스 알렉산데르손 (문단 편집) == 상세 == >{{{#!wiki - 등장 대사 * 6: 잡일이 생겼다, 끊겠다. (邪魔が入った、後で連絡する) * 6: 나쁜 솜씨는 아니군. (少しは できそうだ) * 6: 거기 물러서시지. (道を空けてもらおうか) * 6: 물러나라. (そこを退け) * 7: 그럼, 시작해볼까. (さぁ、初めよ) * 7: 도망칠 곳은 없다, 포기해! (逃げ場はない 諦めろ!) * 8 vs 진: 그래, 서로 원망하기 없기다! * 8 vs 카즈야: 네놈 뜻대로 되게 두진 않아! ---- - 승리 대사 * 6~7: 예정대로 해치웠다. (こちらは片付いた) * 6~8: 아무도 날 막을 순 없다. (俺を止めることはできない) * 6~8: 부상자다. 치료를 부탁한다. (負傷者が出た、手当てしてくれ)[* '''쓰러진 상대를 밟은 상태로''' 저 대사를 한다.] * 8 vs 진: 제법이군. [[데빌(철권)|그 힘]], 정말 든든할 따름이야.[* 아무도 날 막을 수 없다. 라는 포즈에서 마지막에 째려보는게 약간 만족하는 미소로 바뀐다.] * 8 vs 카즈야: 데빌의 힘이 강대하다고 해도 난 지지 않는다! }}} '''[[미시마 헤이하치]]의 숨겨진 아들'''. 헤이하치가 과거 스웨덴에서 작전을 지휘하던 중 어느 스웨덴 여성과 원나잇을 해서 태어난 [[사생아]]다. 즉 [[미시마 카즈야]]에게는 이복동생이자 [[카자마 진]]에게는 이복삼촌. 원래 이 사실을 알고 있었던 건 라스와 라스의 어머니 뿐이었지만, 철권 6 콘솔판 시나리오 캠페인 모드 진행 중에 미시마 집안 사람들은 전부 라스의 정체를 알게 됐다. 진은 본래 라스가 자신의 부하였던 만큼 총수의 정보력을 이용해 미리 알고 있었던 것 같고, 카즈야는 라스와 맞붙던 도중 직감으로 알아차리게 된다. 그리고 헤이하치는 라스가 먼저 말을 해서 알게 되었는데, 라스가 "스웨덴에서 작전 지휘의 목적으로 체류한 적 있었지?"라고 묻자 헤이하치는 "서.... 설마 너는!"이라며 당황한다. 7편에서 나오길 헤이하치도 사실 사생아에 대해서는 알고 있었는데, 이는 단순한 사고가 아닌 '''다른 자식도 [[데빌(철권)|데빌]] 인자가 발현되는지를 확인하기 위한 일종의 실험'''이었다.(철6br 당시 헤이하치의 아내인 카즈미는 스토리에 딱히 연관되지 않음) 그래서인지 미시마 가문의 특징인 위로 삐죽 솟은 머리와 기술을 쓸 때마다 나가는 전기, 그리고 [[탈모]][* 데빌 인자를 보유한 사람은 대머리가 안 되는지라 카즈야와 진은 대머리가 안 된다. 정사는 아니지만 철권 태그 2 [[제페토 보스코노비치|보스코노비치 박사]] 엔딩에서 라스도 탈모가 진행 중이라고 한다.]가 옵션으로 붙어있다. 미시마의 피가 흘러서인지 자신을 향해 날아오는 미사일을 '''한 손으로 여유롭게 튕겨낸다든지'''[* 그런데 이 과정에서 라스가 튕겨낸 미사일이 [[APC|라스 일행이 타고 온 차량]]에 맞아서 차량이 폭발했다. ~~대장 임마 뭔짓거리야~~ ](PSP 6 라스 엔딩 이자 PS3,XBOX360 6 시나리오 캠페인 모드의 오프닝) 양산형 잭 로봇이 엄청난 폭발을 일으켜 자신의 부하들은 죽거나 심한 부상을 입었는데 정작 자신은 일시적인 기억 상실로 그치는 등(라스 시나리오 캠페인 모드) 괴물 같은 생존력을 갖고 있다. 기술을 쓸 때마다 전기 연출이 나가는 미시마 가문(진파치 혈통)중 뇌신 같은 기술을 제외하면 제일 이 전기가 플레이어한테만 보이는 연출이 아닌 실제로 전기가 나간다는 것으로 보이는 연출을 보여준다. 6 스토리에서는 뭔가 인식하는것 같고 잡기 등 기술에도 전기로 감전시키는 듯한 모습이 보일 정도. 다만 스토리상 언급은 없어서 이 전기가 진짜 미시마 가문 특수능력쯤 되는 건지 도통 알 수 없었으나, 철권 블러드라인에 나온 바로는 단순 이펙트가 아니라 정말 전기인 듯 하다! 라스는 아니지만 진이 초오찌를 사용하자 링 전체를 뒤덮는 크기의 거대 방전이 생기며 주먹의 위력이 오른 듯한 묘사가 있다. 그러나 어떤 원리인지는 공식적인 언급이 없어 불명. [[알리사 보스코노비치]]와 함께 디자인과 모션 등이 여태까지의 철권 캐릭터와는 다른 이질적인 분위기다. 여태까지 유명 액션배우 및 실존하는 각종 격투기 선수와 유명 무술가, 고전 격투만화 캐릭터 등의 이미지를 따서 제작된 기존 캐릭터들과는 달리 [[반다이남코]]로 합병 후 [[반다이]]에서 캐릭터 디자인을 해주었기 때문에 알리사와 라스는 기존 캐릭터들에 비해 소년만화나 TV 애니메이션에 가까운 소위 말하는 '''반다이 스타일'''이 상당히 많이 가미되어 있다. 기본 복장의 특수한 프로텍터와 3갈래 망토를 휘날리는 그 모습은 6의 폐허가 된 세계관과 잘 부합하여 특촬물 히어로스럽게도 보인다. 모티브로 했는진 알 수 없지만 머리 모양은 [[사이보그 009]]의 009와 닮았고 격투 스타일은 철권중 특수부대 격투술. 그 외에 자세가 묘하게 [[스트리트 파이터 2]]의 [[베가]]와 닮았고, 등장/승리포즈에서 휴대전화로 동료들에게 연락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인물들 대부분이 사고방식이나 성격이 이상하거나 특이하거나 혹은 튀는게 특징이거나 어딘가 삐뚤어졌으며 기행도 저지르곤 하는 철권 세계 인간들 중에서 놀랍도록 견실하고 정상적인 [[상식인]]스런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다.[* 콘솔판 시나리오 캠페인 모드를 진행하면서 죽은 부하의 눈을 감겨주거나, 알리사가 말투가 너무 딱딱한 것 같다고 지적을 하자 거기에 신경을 쓰고, 알리사가 위험에 처하거나 다른 인물들이 알리사를 몰아붙일 때 알리사를 지키려 하는 등 꽤 자상한 면이 있다.] 심지어 작중 성격이나 사고방식이 이상하거나 뭔가 삐뚤어진 건 선역과 악역을 가리지 않을 정도라 라스가 정말 특이한 케이스다. 특히 가정용의 스토리 모드인 시나리오 캠페인 모드를 해보면 '콩가루 미시마 집안이니 얘도 막장이겠지'라는 예상을 뒤엎고 마치 90년대 RPG 게임처럼 마왕을 무찌르러 가는 주인공 용사 같다. 스웨덴 출신이지만 유창한 일본어를 구사한다. 스웨덴어로 말할 성우를 구할 여건이 못 됐다면 영어를 구사했을 테니[* 6 BR까지만 해도 철권에 나오는 언어는 일본어, 영어, 중국어, 한국어, 그 외 동물이나 효과음뿐이다.] 일본어를 쓰는 건 같은 철권중 간부, 하급 직원들과 미시마 집안 인물 등의 인물들과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서인 듯하다. 그러다 태그 2 들어와서 [[리리 로슈포르|리리]],[[세바스찬(철권)|세바스찬]]의 프랑스어, [[레오 클리젠|레오]]의 독일어, [[미겔 카바예로 로호|미겔]]의 스페인어, [[에디 골드|에디]],[[크리스티 몬테이로|크리]]의 포르투갈어, [[제페토 보스코노비치|보스코노비치 박사]]의 러시아어 등도 나오기 시작했으나, 라스는 철권중에 소속되어 있는 시절을 기준으로 삼았는지 여전히 일본어를 구사한다. 철권중을 탈퇴한 7에서도 여전히 일본어를 구사하고 있다. 라스와 같은 사례로 러시아 국적이지만 6 BR부터 7 FR까지 유창한 일본어를 구사하는 알리사가 있다. 라스의 어머니는 헤이하치가 이끌던 북유럽 작전에서 동행했기에 역시 일본어에 능숙하다고 하며([[https://twitter.com/Harada_TEKKEN/status/191920184599117824|#]]) 또한 북유럽 요리에서 일식까지 요리에 매우 능숙해서 라스의 어린 시절 성장환경은 풍족했다고 한다. 이 중에서도 특히 라스가 좋아하는 요리는 가재 요리라고. [include(틀:트위터 로고, 링크=Harada_TEKKEN/status/305195077695836160, 크기=20px)] 진과 함께 선역의 주인공으로 부상한 인물이지만 진과는 대비되는 면이 있다. 같은 미시마의 피를 가졌음에도 진은 자신의 존재 자체를 지우고 싶어할 정도로 피를 부정하고 결국 위악이지만 전쟁을 일으켜버린 반면 라스는 헤이하치를 원망할지언정 자신의 존재, 피 자체를 부정하는 일이 딱히 없으며 그 덕분에 가지게 된 혈통의 힘을 긍정해 바른 일에 사용했다.[* 아예 카즈야를 향해 미시마의 힘을 가지고 있는 것을 가지고 "지금은 [[미시마 헤이하치|그 녀석]]에게 감사해야겠군"이라 말 할 정도다.] 그러나 진은 데빌에게 내면을 공격당하면서 살았기도 했고[* 쉽게 말하면 라스는 힘을 자기 의지로 마음대로 쓸 수 있는 반면, 진은 힘을 자기 의지로 컨트롤하지 못하고 휘둘린 시간이 길다. 힘을 좋은 일에 쓰고 싶어도 자기 의지대로 되질 않으니 어쩔 수가 없다. 필요할 때마다 --사라지는 머리카락을 담아-- 지르기만 하면 되는 라스와 달리 진은 극악의 상성을 가진 혈통과 인자를 타고 났다. 유전으로 가진 데빌 인자는 그 힘을 완전히 제어할 수 있단 가정 하에 온 힘을 담아 방출해 그 위력을 마음껏 발산시킬 수 있을 때야말로 제대로 된 위력이 나오는데 하필 그 힘의 그릇을 데빌 인자를 억제하는 카자마 가의 혈통을 타고난 탓에 가만 있자니 내면의 인격이 올라와 신체 주도권을 방해해 카자마 가문 인자의 억제력도 다 뚫고 올라오고, 자유롭게 쓰자니 억제 인자의 체질에 눌려 힘을 컨트롤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나온다. 물론 7 에필로그 부터는 데빌 인자를 컨트롤할 수 있지만.] 라스보다 배신당한 일이 하도 많다 보니 기본적인 스탠스 차이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